소문만 무성했던 방송인 정형돈의 건강이상설이 사실이었나. 최근 방송가에선 이상한 소문들이 떠돌고 있어 정형돈이 직접 일을 열었다.
이날 윤성은의 유튜브 영상에선 정형돈이 과거 자신이 썼던 글들을 박성광과 윤성은에게 공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윤성은이 “바쁘셨을 텐데 언제 이런 글을 쓰셨냐”고 묻자 정형돈은 “병 걸렸을 때 쓴 거다. 8개월 쉴 때 써서 글 내용이 대체로 우울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건강이 안 좋은 걸로 점점 커졌다”라며 정형돈의 건강 이상설을 언급했고, 정형돈은 “‘납골당을 샀다더라, 계약을 했다더라’ 하는데 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검진한다.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15년 공황장애와 불안증상으로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