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장동민, 두 남매 두고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방송인 장동민이 과거 대학 축제 불꽃놀이 도중 “여러분들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모든 행사가 취소됐다고 털어놓았다.

장동민은 “예전에 대학 행사 MC를 한 달에 50개 가까이 했었다. 대학 행사가 너무 좋았지만 저 사건 이후 15년간 한 번도 행사를 못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자 다같이 쏴주세요. 지금 여러분들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다’고 말해버렸다. 그 발언을 하니 학생들이 엄청나게 좋아했다. 그 다음 날 ‘의식있는 연예인이다’라는 기사도 나왔지만 이후의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숙은 “멋있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내가 대학 축제 관련자였다면 형을 1순위로 모실 것이다. 오히려 바이럴이 될 것 같다”고 편을 들었다.

그러나 장동민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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