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정력을 극찬받았다. 그의 어마어마한 남성 호르몬도 놀랍지만 그를 인정한 연예인의 정체가 더 놀라울 뿐이다.
최근 10년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박철은 MC 안정환, 홍현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호칭 정리를 시작했다.
이내 안정환의 손을 잡은 박철은 손금을 보며 “정말 손도 너무 좋다. 정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철은 “운동을 했으니까”라며 당황하는 안정환에게 “대단하다. 원래 형사를 했어야 한다”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 안정환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