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이 임원희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두사람이 올해 결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선우용녀 집에 방문한 안문숙은 임원희를 소개받았는데, 안문숙은 “최근 운동하면서 4kg를 뺐다”고 귀띔했고, 임원희는 “피부가 더 화사해졌다”고 공감했다.
안문숙은 임원희에게 “실물이 훨씬 낫다”며 호감을 보였고,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활달한 안문숙과 차분한 임원희가 잘 어울린다며 엮기 시작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타로를 봤는데 올해 결혼한다고 하더라. 짝을 만난다고 해서 지금 머리가 복잡하다”고 털어놨다.
임원희는 이상형으로 “남자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을 꼽았고, 안문숙은 “남자는 하늘”이라며 너스레를 떨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