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순실씨 딸 정유라가 모친이 치매 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인다며 모친의 사면을 재차 요구했다.
그러면서 “엄마 좀 살려달라. 첫째 애가 할머니를 너무 보고 싶어 한다”며 “어머니 병원 보내려면 끝은 앵벌이”라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국 딸 조민씨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지지자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조민은 “제일 예쁜 모습만 담겨졌지만 사실은 8시간 동안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웨딩촬영 영상을 접한 조씨의 지지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여신인줄”, “남편은 세금 더 내라” 등의 댓글로 조민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