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운명” ‘현빈❤️’ 손예진, 2년만에 밝힌 결혼의 결정적인 이유

이정도면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이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를 2년 만에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손예진은 “배우들이 작품을 하며 상대 배우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도 하지만 저는 그 부분을 선호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운명이라는 게 있더라. 인격적으로 많이 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이기적인 경우가 많은데 아이를 낳고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이 여려진 것 같다”며 “내가 배우라는 걸 잊고 지낸 시간이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년의 열애 끝에 2022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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