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드디어 좋은 소식? 싹 다 공개했다

이동건과 조윤희가 드디어 좋은 소식을 전하나 보다. 이혼한지 4년 만에 싹 다 공개했는데, 딸까지 언급해 모두가 놀랐을 정도다.

신규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백패킹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민은 조윤희에게 “좋은 소식 들리던데”라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건네 조윤희를 당황케 했다.

조윤희는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 먹고 결혼했다”며 “가족 간에 믿음과 신뢰가 중요했는데 더이상 가족이 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는 어린 시절 불우했던 가정 환경을 떠올리며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으셨는데 그 기억이 너무 싫어서 아이에게는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라며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싫어 용감하게 이혼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