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유출로 활동을 중단한 한성주에게서 무려 12년 만에 깜짝 놀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성주가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오빠 한현철 씨와 함께 기부 약정식에서 3억원을 기부했다.
한성주는 “어머니, 아버지, 오빠 모두 고려대를 나온 고려대 집안이다. 오빠가 좋은 일을 한다길래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출신 아나운서 한성주는 93학번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연전’에 응원단 자격으로 참여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