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유미와 함께…” 마약 혐의 이선균, 새로운 사실 계속 드러나 보는 이들은 흥미로울 지경..

지난밤 마약 내사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L’씨가 이선균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이선균 측에서는 최대한 선처를 받기 위해 이런저런 일까지 다 끌어오고 있지만 여론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이선균 논란으로 3년 전 정유미와 함께 찍었던 방송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3년 전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은 tvN ‘여름방학’에 함께 출연하며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절친인 이선균과 박희순을 초대했다.

이날 정유미의 전화 한 통으로 고성까지 달려온 박희순과는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11년지기 친구였고, 이선균과도 역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우식과 박희순은 영화 ‘마녀’에 함께 출연했었고, 이날 이선균과 박희순은 정유미가 준비한 묵사발과 치킨을 먹으며 서로의 작품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의 초대로 오랜만에 한적한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긴 이선균은 “불러줘서 고맙다”라고 전했고, 박희순 또한 “어젯밤에 설레서 잠을 못 잤다. 소풍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3년뒤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자 팬들은 친했던 정유미와 최우식에게도 불똥이 튀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디까지 뻗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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