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판단…” 샤이니 온유,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 → 앞으로 두 달 남았다

컨디션 난조로 잠정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샤이니 온유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온유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다.

온유는 “잠깐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다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말하며 활동 중단 결정이 신중함을 거듭해 내린 선택임을 강조했다.

샤이니 소속사도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를 통해 “온유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과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는 5월 샤이니 온유가 큰 소식을 갖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온유는 오는 5월 18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온유가 단독 팬미팅을 여는 건 데뷔 약 16년 만에 처음으로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총 2회차 공연으로 기획했다.

온유는 이번 국내 팬미팅에 이어 6월 4~5일 일본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에서 총 5회차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중단을 멈추고 올해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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