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가 정국이랑 중매섰다던데…” BTS 정국 내년 6월 제대, 이유비 깜짝 약혼식❤️ 치렀다 (+사진)

배우 이유비와 BTS 정국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일각에서는 견미리가 두사람 중매를 섰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 이유비가 깜짝 약혼식을 치르면서 내년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약혼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7인의 부활’ 한모네 웃어, 아냐 웃지 마”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빕는 핑크색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초커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한 화려한 모습이었다. 이에 이유비가 맡은 한모네의 약혼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의 웨딩드레스로 인해 BTS 정국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유비와 정국은 이미 두차례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으며, 유튜버 이진호는 “정국과 이유비가 지난해 5월까지 연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둘을 잘 아는 관계자를 통해 ‘2021년까지는 만난 게 맞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2022년 5월 이후에는 둘의 만남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둘의 열애설이 불거진 배경에는 문화예술 사단법인 쿠무다가 있으며, 두사람 모두 쿠무다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이 법인의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고, 배우 견미리 또한 쿠무다에 콘서트홀을 보시했으며 2년 전 개관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정국 역시 쿠무다와 기부로 인연을 맺었고, 이유비와 정국은 ‘염주 커플템’으로 애정을 과시했는데, 이는 견미리, 이유비, 이승기 또한 착용하고 있어 가족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염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열애설 당시에는 견미리가 정국과 이유비를 중매한 것이 아니냐는 말과 함께 결혼설도 퍼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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