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하나?” 벌써 44세 ‘케빈 오❤️’ 공효진, 올해 반가운 계획 전해 모두가 응원했다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결혼한지 1년 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 후 군 복무 중인 남편 케빈오 없이 마흔네번째 생일을 맞이한 것이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으며, 사진 속에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생일 즐겁게 보냈어요”라며 “그의 빈자린 크지만 축하해준 많은 분의 바람으로 적당히만 행복해했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부로 축하해준 팬들에게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며 “제맘대로 실컷 쉬었으니 이제 다시 소처럼 일할 올해를 다짐하며 이것저것 시작한 새 계획들로 기다리던 분들께 보답할게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새 계획이 뭘까 설마 2세 계획인가?”, “언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올해 계획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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