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12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 SNS 올린 게시글에 커뮤니티 난리난 상황…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지원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이 무려 12살 연하의 여배우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SNS에 올린 게시글이 난리가 났다.

지난 24일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사진을 포착한 대중들에 의해 두사람의 밀착샷은 각종 SNS로 확산됐다.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퍼지는 와중에도 김새론은 특별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으며, 지인에 따르면 충동적으로 사진을 올렸을 뿐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지난 5일 김수현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해 팬들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슈트를 입고 포즈를 위하고 있으며, 그는 작은 얼굴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토요일이 왔으면”, “귀여워”, “김지원이랑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중이며,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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