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선우은숙이 8개월 만에 사랑에 빠져 재혼한 유여재와 2년도 못 살고 파경을 맞았다. 그런데 그들이 이혼한 ‘진짜 이유’가 밝혀져 모두가 충격받았다.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보름 전까지 사실혼 관계로 산 여성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골프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단 8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했다. 영화같은 스토리지만 유영재는 당시 양다리였다”라고 전했다.
유영재와 사실혼 관계였던 A씨는 2022년 9월쯤 갈라섰고, 유영재와 마찬가지로 돌싱이었던 A씨는 2022년 8월 전남편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자녀의 학교 문제 등과 장례를 위해 2~3주 동안 집을 비웠다고 한다. 이 사이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혼인신고를 해버린 것이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측은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유영재의 양다리와 사실혼 관계가 보도되며 두사람의 갈등에 이부분이 크게 차지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마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