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섯 식구가 됩니다” 재혼부부 강경준❤️장신영, 막내딸 얻은 기쁜 소식에 모두 환호했다

지난 2018년 재혼에 골인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지만 막내 정우에게 여동생이 생길 전망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강경준의 5살 된 아들 정우가 강아지 별이 앞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의젓함으로 오빠미를 발산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이 와전되어 정우를 낳은지 4년 만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딸을 임신한 게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지만 이는 암컷 강아지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이날 정우는 여동생 별이의 등장에 거실에서부터 현관문까지 버선발로 달려가 맞이했으며, 정우는 별이가 오자마자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별이를 케어했다.

특히 여동생 별이를 위해 직접 숟가락으로 사료를 섞어주고 별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진짜 오빠가 된 듯 행동하기도 했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우에게 진짜 여동생을 만들어 줘야 할 것 같다”, “셋째 계획 세우자”라며 강경준, 장신영 부부에게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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